최종 합격자 내년 1월 입사 예정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이지스자산운용은 제9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9일까지다. 서류전형과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실무(PT)와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 예정이며 주식, 채권, 부동산, 인프라 등 투자·자산운용, 경영지원 전반 업무 등에 배치된다.
이규성 이지스자산운용 경영지원부문 대표이사는 "자산운용업은 투자자에 대한 신의성실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운용 역량이 요구되는 동시에 전문분야로 인재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채 선발과 육성을 통해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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