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청. (사진=남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다산동 원도심과 다산지구를 연결하는 미금로 확장사업이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됐다고 12일 밝혔다.
다산동 빙그레공장에서 다산해모로아파트까지 이어지는 해당 구간은 다산신도시 조성과정에서 확장 없이 2차로로 유지돼 주변 도로까지 교통체증이 이어졌던 곳이다.
이에 남양주시는 지역을 방문한 국토교통부장관에게 해당 도로의 확장을 요청하고, 두 차례에 걸쳐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을 건의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난 10일 미금로 확장사업이 반영된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안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하면서 4차선 확장이 가능해졌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다산동 원도심의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해소되고, 다산 진건·지금지구를 연결하는 도로의 교통체계가 개선돼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지난 1월에도 주광덕 시장이 대광위원장을 만나 시민 불편을 전달하고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안 심의·의결을 요청한 바 있다”며 “10월에 타당성조사가 완료되면 내년 중 착공해 2027년에는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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