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벌초하던 트랙터가 추락해 운전자인 60대가 깔려 숨졌다.
12일 전남 나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분께 나주시 봉황면에서 A(66)씨가 몰던 트랙터가 3m 아래 지면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트랙터에 깔린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A씨는 트랙터를 이용해 벌초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고자인 A씨의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2일 전남 나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분께 나주시 봉황면에서 A(66)씨가 몰던 트랙터가 3m 아래 지면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트랙터에 깔린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A씨는 트랙터를 이용해 벌초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고자인 A씨의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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