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 2무로 4강 진출 청신호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남자 하키대표팀이 아시아 챔피언트로피 대회서 중국을 누르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한국은 11일(현지시각) 중국 내몽골 후룬베이얼에서 펼쳐진 제8회 아시아 챔피언트로피 대회서 중국에 3-2로 승리했다.
1승 2무가 된 한국은 파키스탄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라 4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개최국 중국을 비롯해 일본, 인도,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등이 풀리그를 벌인 뒤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한국의 이 대회 최고 성적은 2021년 우승이다.
김현홍(인천시체육회)의 득점으로 전반을 1-1로 마친 한국은 4쿼터 김정후(인천시체육회), 양지훈(김해시청)이 득점에 가세하며 1골 차 승리를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은 11일(현지시각) 중국 내몽골 후룬베이얼에서 펼쳐진 제8회 아시아 챔피언트로피 대회서 중국에 3-2로 승리했다.
1승 2무가 된 한국은 파키스탄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라 4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개최국 중국을 비롯해 일본, 인도,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등이 풀리그를 벌인 뒤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한국의 이 대회 최고 성적은 2021년 우승이다.
김현홍(인천시체육회)의 득점으로 전반을 1-1로 마친 한국은 4쿼터 김정후(인천시체육회), 양지훈(김해시청)이 득점에 가세하며 1골 차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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