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주거안전 취약계층 대상으로 세이프-홈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사업은 취약계층 54세대에 스마트 듀얼 홈캠, 휴대용 비상벨, 스마트 초인종, 창문 잠금장치 등 안심홈 4종 세트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여성 1인 가구, 범죄피해 가구, 미성년 자녀를 둔 한부모가정 등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동구청 가족지원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안심물품 지원으로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업은 취약계층 54세대에 스마트 듀얼 홈캠, 휴대용 비상벨, 스마트 초인종, 창문 잠금장치 등 안심홈 4종 세트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여성 1인 가구, 범죄피해 가구, 미성년 자녀를 둔 한부모가정 등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동구청 가족지원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안심물품 지원으로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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