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문화 계승 및 도덕사회 비전 제시
[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박약회가 주최하는 '제45차 유교문화 학술대회'가 11일 회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예천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박약회는 퇴계 이황 선생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우리 고유 유학문학 연구와 학습을 바탕으로 현대사회에서 예절과 도덕을 구현하기 위해 1987년 발족한 전국단체다.
이날 사전행사로 예천군 홍보영상 상영, 난타공연, 서예퍼포먼스, 관악연주가 진행됐다.
효행상 표창(수상자 이현숙·60·여·풍양면), 시군지회장과 부회장 공로상 수여 및 선임장이 수여됐다.
이용태 박약회장은 '전통정신문화와 한국의 미래'를, 조윤 예천문화원장은 '예천 역사문화 소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학술대회가 퇴계 선생의 학행을 연구하는 일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선현들 유교정신과 이념을 되살려 도덕사회를 구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약회는 퇴계 이황 선생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우리 고유 유학문학 연구와 학습을 바탕으로 현대사회에서 예절과 도덕을 구현하기 위해 1987년 발족한 전국단체다.
이날 사전행사로 예천군 홍보영상 상영, 난타공연, 서예퍼포먼스, 관악연주가 진행됐다.
효행상 표창(수상자 이현숙·60·여·풍양면), 시군지회장과 부회장 공로상 수여 및 선임장이 수여됐다.
이용태 박약회장은 '전통정신문화와 한국의 미래'를, 조윤 예천문화원장은 '예천 역사문화 소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학술대회가 퇴계 선생의 학행을 연구하는 일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선현들 유교정신과 이념을 되살려 도덕사회를 구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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