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경찰서(서장 김민준)는 11일 거창시장 일대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찰관, 자율방범대원 등 20여명이 주민접촉형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
이날 합동 범죄예방활동은 경찰과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추석 명절 특별방범 활동으로 거창시장을 방문한 군민들에게 추석 명절 음식을 보관할 수 있는 보냉 가방과 응급 물품인 일회용 반창고인 홍보물품을 나누어주면서 시장 일대 날치기, 농수산물 절도 등 범죄예방순찰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