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식] 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신규사업' 최종 선정 등

기사등록 2024/09/11 15:28:34

포천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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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우금지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신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재해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각 단위 사업별로 시행하던 정비사업을 종합적인 재해 위험 분석을 통해 지역 단위로 일괄 추진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지난 4월 1차 서류심사에 이어 2차 발표심사, 3차 최종심사를 거처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국도비 273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오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국도비 273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64억원을 투입, 태풍 및 집중호우가 발생했을 때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종합계획을 수립 및 추진한다.

시는 집중호우 발생시 재해에 취약한 가산면 감암1·2리 지역의 하천 정비, 저지대 침수지역 배수펌프장 설치, 교량 재가설 등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재해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천시, 청년정책 홍보부스 운영

경기 포천시는 지난 10일 대진대학교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포천시 청년정책 설명회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포천시 청년정책 설명회 홍보부스는 소통을 기반으로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정보를 청년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청년월세지원, 청년네트워크(청년정책서포터즈) 운영, 포천시 청년센터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OX 청년정책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포천시 청년정책 관련 정보는 포천시 청년센터 누리집(www.pocheon.go.kr/newsvision/index.d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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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9/11 15:28: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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