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긍정왕 김땅콩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이슬예나 PD가 '펭수'에 이어 새 캐릭터를 선보인다.
JTBC '긍정왕 김땅콩'은 동의없는 중성화에 유기까지 당했지만, 세상을 향한 긍정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김땅콩'의 파란만장 견생사다. 개보다 못한 인간을 참교육하며, 통쾌함을 줄 예정이다.
이 PD가 지난해 EBS에서 JTBC로 옮긴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페이크 다큐 숏무비이며, 'SNL 코리아' 출신 작가들과 협업한다. "건조한 일상을 살아가는 이 시대의 '어른이'에게 웃음과 희열을 줄 것"이라고 했다.
23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매주 일요일 밤 JTBC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