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신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손보싫 6화 많시부"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tvN 월화극 '손해 보기 싫어서' 촬영 중인 신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신민아는 갈색 투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맑은 피부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일 잘하고 옷 잘 입고 잘 노는 손팀장님, 드라마 재밌게 보고 있어요", "신발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민아가 배우 김영대와 주연을 맡은 '손해 보기 싫어서'는 지난달 26일 첫 방송됐다. 손해 보기 싫어서 가짜 결혼식을 올린 '손해영'(신민아)과 피해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김지욱'(김영대)의 사내부부 로맨스다. '술꾼도시여자들' 시즌1(2021) 김정식 PD와 '그녀의 사생활'(2019) 김혜영 작가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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