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경찰청은 11일 오전 광주 서구 모 중학교 정문 앞에서 '허위 영상물(딥페이크)' 범죄 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허위영상물을 유포하는 성범죄가 광범위하게 확산하고 있는 만큼 등굣길 학생들에 대해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광주경찰청과 시 자치경찰위원회, 서부경찰서, 광주여성가족재단, 시 교육청 등에서 60여명이 동참했다.
광주경찰은 또 개학을 맞아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청소년 범죄 예방과 선도·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다.
광주경찰 안보자문협, 북한이탈주민 추석 성금 전달
자문협의회는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명절을 맞는 북한이탈주민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성금을 지원했다.
자문협의회는 앞서 2022년에도 장학금 1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조기 정착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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