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영화 '사랑의 하츄핑' 흥행에 힘입어 OST도 인기다.
'사랑의 하츄핑' OST 유통을 맡은 지니뮤직은 지난 8일 기준 '사랑의 하츄핑' OST 앨범 수록곡 평균 스트리밍수가 개봉일 대비 483%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OST는 '처음 본 순간' '두근두근 내마음' '나만의 티니핑' 순이다.
지난달 7일 개봉한 '사랑의 하츄핑'은 전날 기준 누적 관객수 94만명을 돌파했다. 운명의 '솔 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어린이들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울컥하게 만드는 영화로 유명해졌다.
'사랑의 하츄핑' OST 앨범소비가 급증하면서 음악플랫폼 지니는 '나 서른인데 이거 보고 울었다! 화제의 '사랑의 하츄핑' OST 들어보기' 프로모션을 열었다. 오는 17일까지 '사랑의 하츄핑' OST 앨범을 감상하고 감상평을 남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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