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0일 오후 7시26분께 충남 공주시 상왕동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났다.
11일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농막에 불이 번져서 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13대와 대원 28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인 오후 7시49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농막(약 19.8㎡)과 에어컨 등 내부 집기 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19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인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1일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농막에 불이 번져서 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13대와 대원 28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인 오후 7시49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농막(약 19.8㎡)과 에어컨 등 내부 집기 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19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인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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