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소재 미국대사관 시설에 폭발 발생"

기사등록 2024/09/11 07:58:14

최종수정 2024/09/11 08:12:24

보안 소식통 "로켓, 박격포 등 공격 무기 불분명"

[바그다드=AP/뉴시스]이라크 소재 미국대사관 시설에 폭발이 발생했다. 사진은 2019년 12월31일(현지시각)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 있는 주이라크 미국대사관 앞에서 반(反)미국 시위대가 불을 지르며 시위하는 모습. 2024.09.11.
[바그다드=AP/뉴시스]이라크 소재 미국대사관 시설에 폭발이 발생했다. 사진은 2019년 12월31일(현지시각)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 있는 주이라크 미국대사관 앞에서 반(反)미국 시위대가 불을 지르며 시위하는 모습. 2024.09.11.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이라크 소재 미국대사관 시설에 폭발이 발생했다.

샤파크뉴스는 11일(현지시각) 한 보안 소식통을 인용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거점 국제공항 안에 있는 미국대사관 물류 시설을 겨냥한 공격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공격이 로켓, 박격포 등 어떠한 무기를 사용해 이뤄졌는지는 아직 불분명한 상태다.

소식통은 바그다드 국제공항 인근에 자리한 미국대사관 물류 지원시설과 대테러청 본부와 가까운 곳에서 공격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번 공격은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의 이라크 방문을 몇 시간 앞두고 일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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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소재 미국대사관 시설에 폭발 발생"

기사등록 2024/09/11 07:58:14 최초수정 2024/09/11 0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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