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10일 오후 7시8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 남달천교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25t화물차에 불이 났다.
불은 차량 등을 전소시켜 소방서 추산 3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36분 만에 진화됐다. 60대 운전자는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브레이크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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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9/10 21:36:53
최종수정 2024/09/10 21:46:24
기사등록 2024/09/10 21:36:53 최초수정 2024/09/10 21:4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