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추석을 앞두고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거주하는 고령 이산가족 어르신(93)의 자택을 방문해 위로금과 위로 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 마산합포지구협의회 김순애 회장 등은 위로금과 한우 및 과일바구니를 전달했다.
박희순 회장은 “어르신의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아픔을 감히 헤아릴 수 없지만, 이번 방문이 어르신께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경남적십자사는 앞으로도 이산가족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남북 간의 교류와 협력, 인도적 지원을 통해 이산가족의 아픔을 경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 마산합포지구협의회 김순애 회장 등은 위로금과 한우 및 과일바구니를 전달했다.
박희순 회장은 “어르신의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아픔을 감히 헤아릴 수 없지만, 이번 방문이 어르신께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경남적십자사는 앞으로도 이산가족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남북 간의 교류와 협력, 인도적 지원을 통해 이산가족의 아픔을 경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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