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남구는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에서 청년 축제 '남행열차'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남구가 주최하고 남구 청년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행사는 남구청년 동행 열차의 줄임말로, 청년들이 축제 참여를 통해 자신들이 미래를 위한 꿈과 목표 달성까지 이루기를 희망하는 의미를 담았다.
남구는 1부 청년톡톡 마당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실제 경험했던 다양한 실패 사례를 이야기하면서 경연을 펼치는 ‘패배를 넘어’ 코너를 진행한다.
또 2부 청년 스파크 마당에서는 거리공연 등이 이어진다. 이밖에 이성 청년간 짝을 찾아 떠나는 '나는 SOLO 청년' 등 행사도 이어간다.
남구가 주최하고 남구 청년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행사는 남구청년 동행 열차의 줄임말로, 청년들이 축제 참여를 통해 자신들이 미래를 위한 꿈과 목표 달성까지 이루기를 희망하는 의미를 담았다.
남구는 1부 청년톡톡 마당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실제 경험했던 다양한 실패 사례를 이야기하면서 경연을 펼치는 ‘패배를 넘어’ 코너를 진행한다.
또 2부 청년 스파크 마당에서는 거리공연 등이 이어진다. 이밖에 이성 청년간 짝을 찾아 떠나는 '나는 SOLO 청년' 등 행사도 이어간다.
◇남구, 추석 대비 불법 광고물·적치물 정비
광주 남구는 쾌적한 추석 명절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관내 주요 도로와 다중이용시설, 보행로 주변의 불법 광고물과 적치물에 대한 정비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남구는 불법 광고물 정비를 위해 2개 대책반을 편성,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해 18일까지 매일 정비에 나선다. 지정 게시판 외에 걸린 현수막과 입간판, 풍선 광고물을 집중 단속한다.
또 아파트 분양 광고물을 대량으로 내거는 행위에 대해서도 자진 정비를 유도한 뒤 위법 행위에 대한 개선 없이 불법 행위가 반복되면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에 나설 방침이다.
중점 정비 지역은 불법 광고물과 노상 적치물이 많은 대남대로와 서문대로를 포함한 큰 도로 주변과 봉선로·봉선중앙로, 회재로, 군분로 등이다.
이와 함께 남구는 차량 소통과 보행 불편을 초래하는 노상 적치물에 대한 정비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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