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3000원 중간배당금 지급 "주주환원 앞장"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한국거래소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주당 3000원의 중간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중간배당지급액 규모는 총 577억원이다.
이번 중간배당은 거래소 설립 이후 처음 실시하는 것이다.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거래소는 주주환원에 앞장서고 주주친화적인 기업문화 정착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주친화적인 배당정책을 지속하고, 보다 많은 기업들이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중간배당은 거래소 설립 이후 처음 실시하는 것이다.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거래소는 주주환원에 앞장서고 주주친화적인 기업문화 정착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주친화적인 배당정책을 지속하고, 보다 많은 기업들이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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