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차량 8대, 인력 49명 투입
[부여=뉴시스]박우경 기자 = 10일 오후 3시19분께 충남 부여군 규암면 수목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41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8대, 진화인력 49명을 투입해 오후 4시께 모든 불을 껐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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