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정범)는 추석을 앞두고 10~13일 도내 사회복지시설 7곳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시설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유상용 부위원장(비례)과 김정일 의원(청주3)은 10일 베다니주간센터 미소둥지와 희망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이정범 위원장은 12일 충주시 늘푸른학교를, 박진희 의원(비례)은 로뎀지역아동센터를, 박봉순 의원(청주10)은 서원지역아동센터를 찾는다.
박병천 의원(증평)은 13일 증평군 무지개지역아동센터를, 김성대 의원(청주8)은 같은날 현양 노인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충북보과대 건강 증진 캠페인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10일 청원보건소와 함께 금연·절주를 위한 건강 증진 캠페인을 했다.
대학 품성관 로비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교직원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기 혈관 숫자 알기(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1대1 건강 고민 상담, 간이 폐활량 측정, 가상 음주 체험, 금연·절주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대학 측은 건강 교육 광고 전단 홍보물을 나눠주고, 캠페인 관련 설문조사와 퀴즈 이벤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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