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컵 자랑…환한 미소로 매력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청량한 미모를 드러내며 새로운 취미를 공개해 화제다.
10일 설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니 여름아…잘 가라고 왜 안 가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도자기 공방에서 취미활동 중인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민소매 티셔츠에 앞치마를 한 설현은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설현은 시원한 차림으로 여전히 여름을 만끽 중이다. 그는 직접 만든 컵을 자랑하며 환한 미소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설현은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를 선택했다. '조명가게'는 강풀 작가의 '미스터리 심리 썰렁물' 시리즈 중 하나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인기 웹툰이 드라마로 재탄생하며 설현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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