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콘텐츠 지속 제작할 것"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상상인그룹은 그룹 캐릭터 '곰지락'을 선보인지 1년 만에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가 2만8000명에 달한다고 10일 밝혔다.
몸을 천천히 움직이는 모양인 꼼지락에서 유래한 곰지락은 작은 움직임이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곰지락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상상인그룹 사내 콘텐츠 등에서 소통 접점을 늘리고 있다.
상상인그룹 관계자는 "향후 곰지락 여성 캐릭터 버전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공감 콘텐츠를 지속 제작하고 굿즈 제작을 통해 팝업스토어 등을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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