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지역 소방서들이 추석 명절을 대비해 화재 예방 캠페인을 잇따라 펼치고 있다.
대구동부소방서는 10일 동구시장에서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했다. 또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대구강북소방서는 같은 날 의용소방대 및 119 시민안전봉사단과 함께 동아아울렛, 칠곡시장 등에서 화재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18일까지 시행된다.
참여자들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화재 예방 홍보물 배부, 장보기 행사 등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 15개 대는 관할 119안전센터와 소방 펌프차를 활용해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대구서부소방서는 지난 9일 원대신시장과 서대구센트럴자이 아파트에서 주민에게 화재 예방 수칙과 화재 발생 시 대국민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화재 예방 방법과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는 문화를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구동부소방서는 10일 동구시장에서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했다. 또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대구강북소방서는 같은 날 의용소방대 및 119 시민안전봉사단과 함께 동아아울렛, 칠곡시장 등에서 화재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18일까지 시행된다.
참여자들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화재 예방 홍보물 배부, 장보기 행사 등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 15개 대는 관할 119안전센터와 소방 펌프차를 활용해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대구서부소방서는 지난 9일 원대신시장과 서대구센트럴자이 아파트에서 주민에게 화재 예방 수칙과 화재 발생 시 대국민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화재 예방 방법과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는 문화를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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