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주당 6만9500원에 자사주 5000주 매입…총 2.3만주 보유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자사주 5000주를 매입했다. 주당 6만9500원으로 금액으로는 총 3억4750만원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노 사장은 지난 9일 자사주 5000주를 매입했다. 기존에 1만8000주를 보유하고 있던 노 사장은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총 2만3000주를 보유하게 됐다.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6만원대에 머물면서 삼성전자 임원들은 주가 부양 및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자사주 매입에 잇달아 나서고 있다. 이번 노 사장의 매입도 이같은 차원으로 풀이된다. 노 사장은 지난 6월에도 5000주를 매입했다.
앞서 지난 6일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이 2년 6개월 만에 자사주 1만주(7억3900만원 어치)를 매입한 바 있다. 한 부회장과 노 사장을 비롯해 최근 삼성전자 임원들은 지난 6월부터 약 20억원 내외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노 사장은 지난 9일 자사주 5000주를 매입했다. 기존에 1만8000주를 보유하고 있던 노 사장은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총 2만3000주를 보유하게 됐다.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6만원대에 머물면서 삼성전자 임원들은 주가 부양 및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자사주 매입에 잇달아 나서고 있다. 이번 노 사장의 매입도 이같은 차원으로 풀이된다. 노 사장은 지난 6월에도 5000주를 매입했다.
앞서 지난 6일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이 2년 6개월 만에 자사주 1만주(7억3900만원 어치)를 매입한 바 있다. 한 부회장과 노 사장을 비롯해 최근 삼성전자 임원들은 지난 6월부터 약 20억원 내외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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