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자이언트스텝이 자회사 빅인스퀘어와 영화 '더 킬러스' 제작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더 킬러스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단편 '살인자들(The Killers)'을 모티브로 한다.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네 명의 감독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해석한 4편의 살인극을 담은 시네마 앤솔로지(Cinema Anthology)이다.
더 킬러스는 부산국제영화제, 뉴욕아시아영화제, 판타지아영화제 등 여러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아 호평을 받아왔다. 이 중 판타지아영화제로부터 '최고의 촬영, 뛰어난 음악,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는 다양한 장르의 완벽한 혼합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아름답게 만들어진 영화'라는 찬사를 받으며 높은 평가를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이언트스텝 관계자는 "더 킬러스에서 VFX(시각특수효과) 등을 제공해 영화의 비주얼 퀄리티를 높였다"며 "감독들의 창의력에 회사의 기술력과 빅인스퀘어의 기획, 제작력이 결합해 한층 몰입감 있고 감동적인 시각적 경험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자이언트스텝은 앞으로도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여 매출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회사 측에 따르면 더 킬러스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단편 '살인자들(The Killers)'을 모티브로 한다.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네 명의 감독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해석한 4편의 살인극을 담은 시네마 앤솔로지(Cinema Anthology)이다.
더 킬러스는 부산국제영화제, 뉴욕아시아영화제, 판타지아영화제 등 여러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아 호평을 받아왔다. 이 중 판타지아영화제로부터 '최고의 촬영, 뛰어난 음악,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는 다양한 장르의 완벽한 혼합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아름답게 만들어진 영화'라는 찬사를 받으며 높은 평가를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이언트스텝 관계자는 "더 킬러스에서 VFX(시각특수효과) 등을 제공해 영화의 비주얼 퀄리티를 높였다"며 "감독들의 창의력에 회사의 기술력과 빅인스퀘어의 기획, 제작력이 결합해 한층 몰입감 있고 감동적인 시각적 경험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자이언트스텝은 앞으로도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여 매출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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