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시스] 서주영 기자 = 지난 9일 오후 9시17분께 충북 제천시 덕산면 도전리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99㎡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1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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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9/10 07:24:03
최종수정 2024/09/10 08:34:52
기사등록 2024/09/10 07:24:03 최초수정 2024/09/10 08:3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