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9일 충남 서산시 해미면 한과공장에서 기름(팜유)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A(41)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10일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20분께 해미면 동암리 한 한과공장에서 "한과를 만들다 화상을 입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전신 2도 화상을 입은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소방헬기를 타고 충북에 있는 한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0일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20분께 해미면 동암리 한 한과공장에서 "한과를 만들다 화상을 입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전신 2도 화상을 입은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소방헬기를 타고 충북에 있는 한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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