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9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를 해결하고 그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됐다.
강 구청장은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는 다음 주자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지목했다.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받은 기관장 등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근절 메시지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시하면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은 사회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범죄"라면서 "불법 도박 근절을 위해 우리 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챌린지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를 해결하고 그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됐다.
강 구청장은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는 다음 주자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지목했다.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받은 기관장 등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근절 메시지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시하면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은 사회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범죄"라면서 "불법 도박 근절을 위해 우리 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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