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체르토 마라톤 프로젝트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기존 클래식 무대의 전형적 틀에서 벗어난 '콘체르토 마라톤 프로젝트'가 바이올린과 첼로로 범위를 넓힌다.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과 첼리스트 심준호가 '콘체르토 마라톤 프로젝트' 무대에 선다고 9일 밝혔다.
이지윤은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에서 최연소 악장에 임명된 인물이다. 심준호는 독주와 협연, 실내악, 오케스트라를 오가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평가받는다.
공연은 심준호의 슈만 첼로 협주곡으로 시작한다. 이어 이지윤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선보인다. 피날레는 두 연주자가 함께 하는 브람스의 이중협주곡이다.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과 첼리스트 심준호가 '콘체르토 마라톤 프로젝트' 무대에 선다고 9일 밝혔다.
이지윤은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에서 최연소 악장에 임명된 인물이다. 심준호는 독주와 협연, 실내악, 오케스트라를 오가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평가받는다.
공연은 심준호의 슈만 첼로 협주곡으로 시작한다. 이어 이지윤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선보인다. 피날레는 두 연주자가 함께 하는 브람스의 이중협주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