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양산사랑카드로 착한가격업소 이용
단일건수 2만원결제 300명 대상 포인트 이벤트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30일까지 착한가격업소에서 양산사랑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300명에게 1만원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 물가안정과 착한가격업소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착한가격업소에서 양산사랑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0명에게는 양산사랑카드에 1만원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이 포인트는 결제 시 충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가격, 위생, 공공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업소이며, 현재 양산시에는 30개 업소가 있다.
자세한 정보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나 양산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양산사랑카드와 연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착한가격업소와 시민 모두가 혜택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행사는 지역 물가안정과 착한가격업소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착한가격업소에서 양산사랑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0명에게는 양산사랑카드에 1만원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이 포인트는 결제 시 충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가격, 위생, 공공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업소이며, 현재 양산시에는 30개 업소가 있다.
자세한 정보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나 양산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양산사랑카드와 연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착한가격업소와 시민 모두가 혜택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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