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놀이시설 공간 구축 힘 모은다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정 의원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지역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비스·인프라 확대와 아이들의 놀이권 보장을 위한 놀이시설 공간 구축 등에 중점을 뒀다.
정 의원은 "전국적으로 인구 감소 현상이 심화되고 있지만, 지방은 인구 소멸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감소세가 가파른 심각한 상황"이라며 "수도권으로의 인구 쏠림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면서 육아 인프라마저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어, 지방에도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 의원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지역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비스·인프라 확대와 아이들의 놀이권 보장을 위한 놀이시설 공간 구축 등에 중점을 뒀다.
정 의원은 "전국적으로 인구 감소 현상이 심화되고 있지만, 지방은 인구 소멸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감소세가 가파른 심각한 상황"이라며 "수도권으로의 인구 쏠림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면서 육아 인프라마저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어, 지방에도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