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최근 열린 ‘제7회 학의천 노래자랑’과 ‘글로벌 가족과 함께하는 한가위 한마당 축제’가 많은 시민의 성원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8일 전했다.
관내 학의천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그맨 유택의 진행으로 열린 제7회 학의천 노래자랑’은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연이 등 4명의 초대 가수 공연이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최우수상은 ‘금지된 사랑’을 부른 신치범 씨(청계동)가, 인기상은 ‘남행열차’를 부른 조예성 씨(내손2동)가 각각 차지했다.
또 의왕시 가족센터 주관으로 오전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가족과 함께하는 한가위 한마당 축제’는 13개국 다문화 40여 가족과 봉사자 및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추석맞이 제기차기를 시작으로 송편 만들기, 8자 술래잡기, 장명루 만들기, 연 만들기, 투호 놀이 등 다양한 민숙 체험과 함께 한국의 풍속에 대한 이해를 넓힌 가운데 참여자 간 화합과 정을 나눴다.
한편, 의왕시가족센터는 지역 내 위기가정 지원을 비롯해 다문화가족 한국어교육, 자녀 성장 프로그램, 문화 체험 프로그램, 아이 돌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참석자들은 추석맞이 제기차기를 시작으로 송편 만들기, 8자 술래잡기, 장명루 만들기, 연 만들기, 투호 놀이 등 다양한 민숙 체험과 함께 한국의 풍속에 대한 이해를 넓힌 가운데 참여자 간 화합과 정을 나눴다.
한편, 의왕시가족센터는 지역 내 위기가정 지원을 비롯해 다문화가족 한국어교육, 자녀 성장 프로그램, 문화 체험 프로그램, 아이 돌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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