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7일 오전 10시20분께 충남 천안시 성남면 한 단열재 생산 공장에서 난 불로 피해금액이 무려 44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천안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화재로 40대 남성 1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된 데 이어 공장 1동 3000㎡ 및 기계설비, 완제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4억1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불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49대와 대원 등 207명을 투입해 4시간 40여분 만인 오후 3시3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8일 천안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화재로 40대 남성 1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된 데 이어 공장 1동 3000㎡ 및 기계설비, 완제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4억1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불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49대와 대원 등 207명을 투입해 4시간 40여분 만인 오후 3시3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