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7일 오후 5시40분께 충남 부여군 은산면 홍산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8일 부여소방서에 따르면 취약계층에 보급된 뉴케어시스템(화재감지시스템)에서 최초 신고가 들어와 소방차 17대와 대원 64명을 투입해 1시간 40여분 만인 오후 7시21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1동 140㎡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76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부주의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8일 부여소방서에 따르면 취약계층에 보급된 뉴케어시스템(화재감지시스템)에서 최초 신고가 들어와 소방차 17대와 대원 64명을 투입해 1시간 40여분 만인 오후 7시21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1동 140㎡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76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부주의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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