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교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정부는 6일(현지시각) 수천억원 규모의 추가 군사지원을 발표했다.
미 국방부는 이날 우크라이나의 중요 안보와 국방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2억5000만달러(약 3346억원) 규모의 추가 안보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군사지원은 이번이 65번째다.
미 국방부는 이번 지원이 우크라이나의 시급한 방위 수요를 충족하는 역량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방공미사일, 로켓시스템, 포병 군수품, 장갑차, 대전차 무기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팅어미사일, 고속기동포병시스템(HIMARS·하이마스) 탄약, 155㎜ 및 105㎜ 포탄 등이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미 국방부는 이날 우크라이나의 중요 안보와 국방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2억5000만달러(약 3346억원) 규모의 추가 안보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군사지원은 이번이 65번째다.
미 국방부는 이번 지원이 우크라이나의 시급한 방위 수요를 충족하는 역량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방공미사일, 로켓시스템, 포병 군수품, 장갑차, 대전차 무기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팅어미사일, 고속기동포병시스템(HIMARS·하이마스) 탄약, 155㎜ 및 105㎜ 포탄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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