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시스] 서주영 기자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연에서 폭죽이 시민을 덮쳐 시민 1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오후 9시29분께 충북 제천시 청풍면 청풍랜드에서 폭죽 여러발이 관객을 덮쳤다.
이 사고로 A(40대)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B(10대)양이 목 부위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시민 14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어 자력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오후 7시30분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선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연인 '원 썸머 나잇 – 제천'이 개최됐다.
사고는 공연 중 주최 측에서 터트린 폭죽이 관객들에게 날라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6일 오후 9시29분께 충북 제천시 청풍면 청풍랜드에서 폭죽 여러발이 관객을 덮쳤다.
이 사고로 A(40대)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B(10대)양이 목 부위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시민 14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어 자력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오후 7시30분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선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연인 '원 썸머 나잇 – 제천'이 개최됐다.
사고는 공연 중 주최 측에서 터트린 폭죽이 관객들에게 날라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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