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에서 정부기관 포함 비농업 부문 사업체 일자리가 8월 한 달 동안 전달보다 14만2000개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6일 미 노동부가 발표했다.
이 월간 사업체 일자리 순증 규모는 시장 예상치인 16만 개에 밑도는 것이며 올 평균치인 17만 개에 못 미치는 저조한 실적이다.
이 같은 일자리 순증 급감으로 18일 미 연준이 정책회동에서 기준금리를 0.50% 포인트의 빅컷 인하를 할 가능성이 커졌다.
한편 가계조사 실업률은 4.2%로 전월의 4.3%에서 낮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월간 사업체 일자리 순증 규모는 시장 예상치인 16만 개에 밑도는 것이며 올 평균치인 17만 개에 못 미치는 저조한 실적이다.
이 같은 일자리 순증 급감으로 18일 미 연준이 정책회동에서 기준금리를 0.50% 포인트의 빅컷 인하를 할 가능성이 커졌다.
한편 가계조사 실업률은 4.2%로 전월의 4.3%에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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