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반송마을(죽곡면)과 신흥마을(겸면), 두계마을(고달면), 대평3구(곡성읍), 지방마을(옥과면) 등 5개마을을 '청정전남 으뜸마을'로 선정하고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신흥마을은 마을에 남는 돌을 가공해 마을공원에서 쉴 수 있는 의자를 만들어 쉼터를 조성하고, 주민들이 직접 대형 화분과 화단에 화초를 식재했다.
지방마을은 '아름다운 지방마을 가꾸기'를 목표로 마을회관 주변 미관 개선을 위해 색동벽 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밖에도 다른 마을들도 초입에 화단을 조성하고 벽화를 그리는 등 마을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퇴직공무원 노하우 활용…영농상담실 운영 등
신흥마을은 마을에 남는 돌을 가공해 마을공원에서 쉴 수 있는 의자를 만들어 쉼터를 조성하고, 주민들이 직접 대형 화분과 화단에 화초를 식재했다.
지방마을은 '아름다운 지방마을 가꾸기'를 목표로 마을회관 주변 미관 개선을 위해 색동벽 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밖에도 다른 마을들도 초입에 화단을 조성하고 벽화를 그리는 등 마을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퇴직공무원 노하우 활용…영농상담실 운영 등
곡성군은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 오는 11월까지 퇴직공무원 영농상담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전통시장이 열리는 장날에 진행되는 영농상담실은 농작물 재배 기술과 병해충 방제 등의 전문적 정보를 제공한다.
또 최신 농업 동향과 신기술에 대해서도 안내하며 농업기술센터 업무 담당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상담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통시장이 열리는 장날에 진행되는 영농상담실은 농작물 재배 기술과 병해충 방제 등의 전문적 정보를 제공한다.
또 최신 농업 동향과 신기술에 대해서도 안내하며 농업기술센터 업무 담당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상담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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