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최근 영주시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내셔널컵 실업탁구대회'에서 구청 실업 탁구팀이 남자 단체전 3위에 입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8개팀 360여명이 참가했으며, 구청 실업 탁구팀은 올해 신규 영입 선수들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해 이번 대회 단체전에 출전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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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에는 부산역을 비롯한 유관기관 직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평소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이 어려웠던 선로변과 승강장을 대상으로 청소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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