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억 투입,지 상1층 연면적 986.45㎡ 규모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6일 백산 다목적체육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부안군의회 의원, 전동일 부안군체육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백산다목적체육센터는 지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센터 건립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58억원이 투입됐다.
지상1층, 연면적 986.45㎡ 규모로 실내체육관, 사무실, 샤워실 및 화장실을 배치하고 소방설비, 냉·난방설비, 방송설비 등을 갖췄다.
권익현 군수는 “백산다목적체육센터가 체육활동을 넘어 군민 간 소통과 화합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군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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