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생명나눔 주간인 9일부터 15일까지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기·인체조직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9월 두번째 월요일부터 1주일 동안 진행된다.
캠페인은 장기, 인체조직, 조혈모세포 등 생명 자원을 통해 새로운 희망이 싹튼다는 의미의 '희망의 씨앗' 상징물을 활용, 생명나눔문화 동참 리플릿·현수막 홍보와 장기기증 희망등록 상담 등의 활동을 펼친다.
또 기증희망등록 상담, 희망의씨앗 장식 달기,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생명나눔 콘텐츠 홍보 등을 지속한다.
장기기증 희망등록은 언제나 가능하다. 기증 희망 의사가 있는 경우 등록기관 방문(신분증 지참), 온라인, 우편, 팩스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광주시 장기 등 기증희망 등록자는 지난 2022년 기준 4만2084명으로 전국 180만7192명에 비해 적은 편이다.
◇광주시, 광역자원회수시설 홍보전시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기·인체조직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9월 두번째 월요일부터 1주일 동안 진행된다.
캠페인은 장기, 인체조직, 조혈모세포 등 생명 자원을 통해 새로운 희망이 싹튼다는 의미의 '희망의 씨앗' 상징물을 활용, 생명나눔문화 동참 리플릿·현수막 홍보와 장기기증 희망등록 상담 등의 활동을 펼친다.
또 기증희망등록 상담, 희망의씨앗 장식 달기,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생명나눔 콘텐츠 홍보 등을 지속한다.
장기기증 희망등록은 언제나 가능하다. 기증 희망 의사가 있는 경우 등록기관 방문(신분증 지참), 온라인, 우편, 팩스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광주시 장기 등 기증희망 등록자는 지난 2022년 기준 4만2084명으로 전국 180만7192명에 비해 적은 편이다.
◇광주시, 광역자원회수시설 홍보전시
광주시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30일까지 시청 1층에서 광역자원회수시설 홍보전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광역자원회수시설은 생활폐기물을 소각해 발생한 열을 활용해 냉난방과 전력을 생산한다.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따른 필수시설이다.
또 시청사 잔디광장에서 '일회용 컵 없는 커피차 행사'를 열었다. 자원순환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500명에게 편의물품(어메니티)이 제공될 예정이다.
◇광주시, 우수 청년정책 6건 선정
광주시는 제9기 청년위원회의를 열고 경제·일자리, 교육·진로, 문화·삶의 질, 참여·홍보 4개의 분과의 우수정책 6건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우수정책은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광주 빛빛톡파원' '8세 미만 자녀 부모 주 1회 1시간 단축근로 독려' '고립청년 일자리 사업, 경계선 지능 청년 일경험 사업' '광주 청년정책 서포터즈, 드리머' 등이다.
광주시는 6건의 우수정책에 대해 연말 성과공유회에서 시장상을 표창하고 제안된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업 시행 방안을 검토,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우수정책은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광주 빛빛톡파원' '8세 미만 자녀 부모 주 1회 1시간 단축근로 독려' '고립청년 일자리 사업, 경계선 지능 청년 일경험 사업' '광주 청년정책 서포터즈, 드리머' 등이다.
광주시는 6건의 우수정책에 대해 연말 성과공유회에서 시장상을 표창하고 제안된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업 시행 방안을 검토,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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