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8일까지 참여업체 모집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컨설팅에 나선다.
광주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받을 소규모 사업장 125곳을 다음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광주시는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컨설팅을 실시한다.
또 컨설팅 보조사업자가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주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업종·공정별 유해요인,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문제를 개선한다.
컨설팅 후에는 사업장 산업안전 관리체계도 구축한다.
이부호 안전정책관은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사업장 재해예방에 부담을 느끼는 영세 사업주에게는 위험성 평가 전문 컨설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받을 소규모 사업장 125곳을 다음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광주시는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컨설팅을 실시한다.
또 컨설팅 보조사업자가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주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업종·공정별 유해요인,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문제를 개선한다.
컨설팅 후에는 사업장 산업안전 관리체계도 구축한다.
이부호 안전정책관은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사업장 재해예방에 부담을 느끼는 영세 사업주에게는 위험성 평가 전문 컨설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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