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시스] 윤난슬 기자 = 농협중앙회는 6일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9월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에 전북 임실농협 최동선 조합장을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은 희망농업·행복농촌을 위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조합장에게 수여한다.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협의 '핵심 가치'(국민에게 사랑받는, 농업인을 위한·지역 농축협과 함께하는·경쟁력 있는 글로벌 농협)를 충실히 수행해 타의 모범이 되는 조합장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임실농협은 최 조합장 부임 이후 도농(대전 서부농협) 교류사업 활성화를 통해 출하 선급금 등을 적극 유치, 이를 통한 관내 주력 농산물인 고춧가루 및 복숭아 등 판매 사업 확대와 농업소득 증대에 힘써 왔다.
또 서부농협 조합원 자녀들을 초청해 임실치즈마을 체험 등 다채로운 추억 만들기로 농촌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여기에 고품질 '임실N복숭아' 집중 육성으로 1400t(약 100억원)의 온라인 판매를 거양함은 물론 친환경 '임실N양파'를 대만으로 수출하는 등 판로 확보에 주력하며 농산물 수취 가격 지지를 위해서도 노력해 왔다.
최 조합장은 "앞으로도 임실N복숭아의 위상을 더 높여 전국적인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조합원의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은 희망농업·행복농촌을 위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조합장에게 수여한다.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협의 '핵심 가치'(국민에게 사랑받는, 농업인을 위한·지역 농축협과 함께하는·경쟁력 있는 글로벌 농협)를 충실히 수행해 타의 모범이 되는 조합장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임실농협은 최 조합장 부임 이후 도농(대전 서부농협) 교류사업 활성화를 통해 출하 선급금 등을 적극 유치, 이를 통한 관내 주력 농산물인 고춧가루 및 복숭아 등 판매 사업 확대와 농업소득 증대에 힘써 왔다.
또 서부농협 조합원 자녀들을 초청해 임실치즈마을 체험 등 다채로운 추억 만들기로 농촌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여기에 고품질 '임실N복숭아' 집중 육성으로 1400t(약 100억원)의 온라인 판매를 거양함은 물론 친환경 '임실N양파'를 대만으로 수출하는 등 판로 확보에 주력하며 농산물 수취 가격 지지를 위해서도 노력해 왔다.
최 조합장은 "앞으로도 임실N복숭아의 위상을 더 높여 전국적인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조합원의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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