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북부경찰서는 6일 대학 학과 단체복을 저렴하게 제작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A(20대)씨를 사기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월 전국 대학교 학생회에 '단체복 납품업체인데 학과 점퍼를 싼 가격에 제작해주겠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뒤 선금을 받고 '과잠'을 보내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월 전국 대학교 학생회에 '단체복 납품업체인데 학과 점퍼를 싼 가격에 제작해주겠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뒤 선금을 받고 '과잠'을 보내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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