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우카시에비치 연구원에 이은 두 번째 3자 국제교류협정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 박민원 총장은 지난 3일(현지시각)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 2024) 현장에서 키엘체 공과대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과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6일 전했다.
키엘체시에 1965년 개교한 키엘체 공과대학은 15개 학부에 학생 수 5000여 명의 명문 공대로 꼽힌다.
3자는 협약에 따라 방위산업 시장과 관련한 기술 현지화, 제조 및 장비 현대화, 수리, 연구개발에 협력하고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 등도 추진한다.
앞서 창원대는 유럽 최고 수준의 항공우주 연구개발 연구원인 폴란드 우카시에비치(Lukasiewicz),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과 3자 간 국제교류협정도 체결했다.
이에 창원대는 글로컬대학 선도 모델을 만들기 위한 K-방산, K-원전, K-스마트제조 분야를 이끄는 계획인 'D.N.A(Defence(방산), Nuclear(원전), Autonomous(자율스마트제조)) 선도 프로젝트' 추진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박민원 총장은 "항공우주·방위 산업 현주소를 확인한 MSPO 2024가 열린 키엘체시에 있는 키엘체 공과대학과의 국제교류협정을 기반으로 창원대가 K-방산의 미래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방산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키엘체시에 1965년 개교한 키엘체 공과대학은 15개 학부에 학생 수 5000여 명의 명문 공대로 꼽힌다.
3자는 협약에 따라 방위산업 시장과 관련한 기술 현지화, 제조 및 장비 현대화, 수리, 연구개발에 협력하고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 등도 추진한다.
앞서 창원대는 유럽 최고 수준의 항공우주 연구개발 연구원인 폴란드 우카시에비치(Lukasiewicz),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과 3자 간 국제교류협정도 체결했다.
이에 창원대는 글로컬대학 선도 모델을 만들기 위한 K-방산, K-원전, K-스마트제조 분야를 이끄는 계획인 'D.N.A(Defence(방산), Nuclear(원전), Autonomous(자율스마트제조)) 선도 프로젝트' 추진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박민원 총장은 "항공우주·방위 산업 현주소를 확인한 MSPO 2024가 열린 키엘체시에 있는 키엘체 공과대학과의 국제교류협정을 기반으로 창원대가 K-방산의 미래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방산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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