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삼성전자가 장중 6만8000원까지 후퇴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대 약세를 기록 중이다.
6일 오전 9시5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800원(1.16%) 내린 6만82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6만8000원까지 밀렸다. 이는 지난해 11월1일(6만7300원)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주가는 장 초반 강보합권에서 거래됐지만 개장 후 약 30분 만에 하락 전환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4200원(2.63%) 밀린 15만52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15만4900원까지 하락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와 글로벌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 악재의 영향으로 지난 4일 각각 3.45%, 8.02% 급락세를 나타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6일 오전 9시5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800원(1.16%) 내린 6만82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6만8000원까지 밀렸다. 이는 지난해 11월1일(6만7300원)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주가는 장 초반 강보합권에서 거래됐지만 개장 후 약 30분 만에 하락 전환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4200원(2.63%) 밀린 15만52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15만4900원까지 하락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와 글로벌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 악재의 영향으로 지난 4일 각각 3.45%, 8.02% 급락세를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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