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 4개국서 특허받아 안전성 확인한 '유산균발효굴추출물' 함유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정관장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신제품 '홍이장군 점프스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정관장 홍이장군은 성장기 어린이 건강을 위해 균형 성장 맞춤 포뮬러를 제공하는 어린이 종합 건강 전문 브랜드다.
'홍이장군 점프스틱'은 특허원료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함유하고 있다.
유산균발효굴추출물의 원료인 굴은 아연과 철분, 구리, 요오드 등 필수 미네랄과 무기질, 각종 비타민까지 함유하고 있다.
통영산 굴로 생산한 유산균발효굴추출물은 한국·미국·일본·유럽 4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원료로 어린이 대상 안전성이 확인된 SCI(Science Citation Index)급 논문을 보유한 원료다.
SCI란 세계적으로 학술적 기여도가 높은 학술지를 선정해 데이터베이스화 시킨 것을 말한다.
유산균발효굴추출물을 하루에 500㎎, 24주간 섭취한 어린이가 대조군보다 39.4% 더 성장한 것을 확인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이장군 점프스틱은 성장기 어린이의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원료를 담아 설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