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4년 연속 '대한민국 ESG대상'을 수상했다.
6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상은 지역사회, 노사, 환경, 윤리경영 분야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는 우수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백두대간수목원은 지역민 재배식물 활용 축제 및 지역관광명소 걷기 행사 개최, 문화행사 연계 소상공인 제품 판매 등 다양한 ESG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ESG부문대상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특히 백두대간수목원은 지역 임·농가를 대상으로 자생식물 재배기술보급 및 품질관리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예술인과 장애인 등이 참여하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왔다.
한창술 백두대간수목원장은 "국내 수목원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ESG 대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문화복지 실현은 물론 지역민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6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상은 지역사회, 노사, 환경, 윤리경영 분야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는 우수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백두대간수목원은 지역민 재배식물 활용 축제 및 지역관광명소 걷기 행사 개최, 문화행사 연계 소상공인 제품 판매 등 다양한 ESG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ESG부문대상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특히 백두대간수목원은 지역 임·농가를 대상으로 자생식물 재배기술보급 및 품질관리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예술인과 장애인 등이 참여하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왔다.
한창술 백두대간수목원장은 "국내 수목원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ESG 대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문화복지 실현은 물론 지역민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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