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6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나흘 연속 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5.62포인트(0.72%) 하락한 3만6391.47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23.34포인트(0.89%) 내린 2597.42로 폐장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17.34포인트(0.91%) 떨어진 2만3794.14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8월 미국 고용 통계의 발표를 앞둔 가운데, 이날 엔화 가치는 달러당 142엔대 중반으로 한 달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폭넓게 매도가 나오면서 닛케이지수의 낙폭은 장중 한때 400포인트를 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5.62포인트(0.72%) 하락한 3만6391.47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23.34포인트(0.89%) 내린 2597.42로 폐장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17.34포인트(0.91%) 떨어진 2만3794.14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8월 미국 고용 통계의 발표를 앞둔 가운데, 이날 엔화 가치는 달러당 142엔대 중반으로 한 달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폭넓게 매도가 나오면서 닛케이지수의 낙폭은 장중 한때 400포인트를 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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