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칠곡군 경부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5일 오후 8시 24분께 칠곡군 석적읍 포남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162㎞ 지점에서 화물차와 SUV 차량 등 3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날 사고는 25t 화물차량이 서울방향으로 운행 중 중앙분리대 충돌 후 부산방향으로 넘어가 1t 화물차 및 싼타페 차량을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5일 오후 8시 24분께 칠곡군 석적읍 포남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162㎞ 지점에서 화물차와 SUV 차량 등 3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날 사고는 25t 화물차량이 서울방향으로 운행 중 중앙분리대 충돌 후 부산방향으로 넘어가 1t 화물차 및 싼타페 차량을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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